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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180

에이미 카마이클 Amy Carmichael | 너에겐 흉터가 없느냐? 책 '위대한 선교사'(Heaven's Heroes Real Life Stories from History's Greatest Missionaries!)데이비드 쉬블리 지음김혜경 옮김   에이미 카마이클 | Amy Carmichael | (1867~1951)  1867년 12월 16일 아일랜드 북쪽 해안 밀리슬 마을에서 태어났다신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상처가 없느냐? 흉터가 없느냐?주인은 종과 같이 되었고나를 따르는 발들은 상해 있는데어찌하여 네 발은 온전하느냐?상처도 흉터도 없는 자가 어떻게 나와 함께 갈 수 있겠느냐?- 에이미 카마이클     그녀는 24세 때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1892/1/13)그 후 잠시 일본에서 사역 .. 2024. 4. 26.
고린도후서 9:7~15 | 헌금의 책무 2024.4.26 금 새벽예배   1. 바울은 헌금이 책무라고 한다1)  은혜에 대한 책무이다(8절)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얼마나 넘치는 은혜를 받았는지를 먼저 상기시킨다. 그리하여 그 은혜가 연보의 동기가 되게 하였다.  우린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우리가 진정 깊은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면, 그것만으로도 헌금에 대한 고민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받았음을 꺠달을 때,다 드려도 부족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또한 주님의 동행하시고 돌보시는 은혜를 받았다. 동반자가 되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필요한 많은 것을 공급해주시는 좋으신 분이시다.. 2024. 4. 26.
고린도후서 8:16~24 | 하나님은 어떤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가? 2024.4.24 수 새벽예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크고 작은 사역 가운데하나님은 어떠한 사람들을 통해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어가시는가? 1. 동일한 마음을 가진 자1)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은 자(16절)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디도의 마음에 간절함을 부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세워가는 것이다.     결코 인간적인 방법과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인간적인 힘으로 감당하려 할수록 못하겠다는 생각이 올라오게 된다. 나는 여전히 넉넉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린 부족하고 비좁은 사람이다.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져야 한.. 2024. 4. 24.
고린도후서 8:6~15 | 회복해야 할 헌금에 대한 태도 2024.4.23 화 새벽예배   네 보물이 있는 마 6:21 헌금과 신앙생활은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은혜가 줄어들면 헌금이 줄어든다. 물질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다  (8절)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명령으로 하는 헌금은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다. 자발적인 헌금에 이르러야 한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헌금에 대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1. 은혜가 회복되어야 한다은혜가 있는 자가 헌금할 수 있다 (6절)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10절)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2024. 4. 23.
고린도후서 7:2~16 |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자 2024.4.21 주일예배 📝 고린도후서 1~7장 : 자신의 사역에 대한 변명. 나는 이런 마음과 태도로 일관하여 사역하였다 8~9장 : 어려움에 처해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왜, 어떻게 모금하고 연보해야 하는지 10~13장 : 사도권에 대한 변호. 사도권 위임받음에 대한 당당함 구구절절 글들을 보며, 사도 바울이 얼마나 교회와 그 성도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위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온전한 것일지 살펴볼 수 있다 1. 바울은 영혼을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간적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얼마나 괴씸했겠는가? 또 얼마나 한심했겠는가? 이제껏 가르치고 양육했던 것이 온데간데 없어진 그 모습들을 보고.. (2절) 마음.. 2024. 4. 21.
고린도후서 6:1~7:1 | 은혜의 최종은 화목이다 2024.4.19 금 금요철야    하나님과의 화목과 공동체 안에서의 화목을 가르친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한다며 공동체 안에서의 화목을 깨뜨리는 것은 무언가 놓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몇가지를 당부하신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써 가져야 할 것들무엇을 당부하시는가?   1. 은혜로 충만하라우리에게 은혜가 있다. 값 없이 받은 사랑이 있다. 또한 어떤 모양으로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일련의 과정이 은혜이다.우린 절대적으로 은혜가 필요하다.  혼자 태어나고 혼자 자라고 혼자 큰 사람이 있는가?다 부모의 은헤와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은혜가 있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은혜다.   사도바울은 이 .. 2024. 4. 20.
고린도후서 5:1~10 절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 2024.4.18 목 새벽예배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을 때 사람은 담대해진다. 그리고 그게 없을 때 위축되고 움츠러든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 고후 4:18 1. 영원한 생명, 즉 부활을 바라보라 (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영원한 집이 있다고 말한다. 땅에 있는 장막 집 : 인간의 연약한 육신을 가리킨다 즉, 부활의 삶이 있다. 그 영원한 집을 향해 살아가라 아래를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영원한 것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 육신은 참 연약함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재정이 많고, 외모가 빼어나고, 은사가 있을지라도 장막이 무너질 때 그것들은 다 끝이.. 2024. 4. 18.
고린도후서 4:7~18절 | 보잘것없어 보이나 요긴한 질그릇 2024.4.17 수 새벽예배 사도바울은 우리를 질그릇에 비유한다. 진흙으로 지은 그릇. 윤택이 나지 않고, 쉽게 깨지고 값싼 그릇이었다. 등잔 밑 그릇으로 사용했다. 불을 밝힐 수 있는 요긴한 역할을 했다. 이처럼, 우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요긴한 그릇으로 쓰임받을 수 있는 존재들이다. 보잘것 없는 질그릇과 같은 인생이지만, 세상을 밝히는 요긴한 그릇으로 쓰임받는 자들이 되길. 1. 질그릇의 능력은? (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0)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철저히 우리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처음엔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을 시작하다가도, 하다가 보면 자신의 생각을 따라 가곤 한다. 지난 날의 .. 2024. 4. 17.
고린도후서 4:1~6절 | 영광스러운 직분에 초대받은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2024.4.16 화 새벽예배 3장에서는 옛 언약의 증인과 새 언약의 증인에 대해 말했다. 옛 언약의 증인도 영광스러웠는데, 새 언약의 증인은 얼마나 영광스럽겠느냐 수건을 벗고 진정한 자유와 진리의 때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4장은 ‘그러므로’ 라고 하며 시작한다. 이 영광스러운 직분에 초대 받은 사람들이 어떤 모양으로 응답할 것인지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응답을 보여야 하는가? 1. 은혜 안에서 낙심하지 않아야 한다 (1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원문은 ‘긍휼하심을 입음으로 직분을 받았다’고 말한다.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 덕이다 반대되는 경우도 보여준다 (3절)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절) 그 중에 이 세상의.. 2024. 4. 16.
고린도후서 3:12~18절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 2024.4.15 월 새벽예배 거짓된 것에 속지 않고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1.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12절)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바울에게는 소망이 있었다 [고후3: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해 말한다. 옛 언약 - 일시적인 것. 없어질 것 새 언약 - 영원한 것. 예수 그리스도 즉,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에 대하 소망, 하늘 소망이 있었다 [행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바울은 이 소망이 있기에 환난을 즐거이 이겨냈다 [롬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 2024. 4. 15.
고린도후서 3:1~11절 [그리스도인의 신분] 2024.4.14 주일예배 우리가 여러 영역에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사람에 대한 분별력을 잘 갖지 못했고, 이로 인해 교회가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올바르지 않은 여러 사람들의 이런저런 말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제까지의 바울의 가르침을 다 쓸데 없게 여기려 했다. 이런게 무섭고 심각한 것이다. 겉으로는 신앙이 좋은 것 처럼 보이고 언변이 뛰어났다. 설득력이 있었고 산헤드린 공회원의 추천서가 있었다. “우리야 말로 공인이 아니냐?” 라고 정당성을 피력했다 하지만 바울은 추천서 같은게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자신을 변증하고 변호했다 그리고 교린도 교회를 향한 충고를 한다 어떻게 자신을 변증하고 교회를 향해 충고하는가? 1. 너희가 나의 편지다 어떠한 자격증이 왜.. 2024. 4. 15.
고린도후서 1:1~11절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2024.4.9 화 새벽예배 고린도전서 쓴 이유 고린도 교회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왜 썼는가? 고린도전서를 보냈지만 그들은 모습을 고치지 않았고, 이 편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운에 썼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 반응을 보고 크게 근심하였다. 그래서 고린도교회에 방문한다 오해를 풀고 권위를 세우기 위해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권위가 온전히 세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편지를 하나 더 썼다. 그게 성경에는 전해지지 않는 ‘눈물의 편지’다 이 눈물의 편지를 통해 교린도 교회는 회개하게 되고 바울을 환영하는 교회로 바뀌게 된다. 이 기쁨을 가지고 고린도 후서를 쓴다 그의 사도성을 다시 강조한다. 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에게 권면한다..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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