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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설교 정리 묵상

고린도후서 1:1~11절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by pisteuo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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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9 화 새벽예배

 

 

 

고린도전서 쓴 이유

고린도 교회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왜 썼는가?

고린도전서를 보냈지만 그들은 모습을 고치지 않았고, 이 편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운에 썼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 반응을 보고 크게 근심하였다. 

 

그래서 고린도교회에 방문한다

오해를 풀고 권위를 세우기 위해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권위가 온전히 세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편지를 하나 더 썼다. 

그게 성경에는 전해지지 않는 ‘눈물의 편지’다 

이 눈물의 편지를 통해 교린도 교회는 회개하게 되고 바울을 환영하는 교회로 바뀌게 된다. 

 

이 기쁨을 가지고 고린도 후서를 쓴다

 

그의 사도성을 다시 강조한다. 

 

 

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에게 권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가슴 조리는 일이겠는가?

 

사역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상처로만 남는 어려움으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여정이 누군가에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상처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가족으로 보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나?
그 교회를 그리스도의 피값의 교회로 바라봤기 때문이다.
매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교회를 향한 사랑의 비결이었다 . 

 

 

원수들을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을 볼 때 우리는 겸손을 배우고 원수를 섬기게 된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에 집중했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할 수 있었다. 

자신의 목적으로 사역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어렵다. 

 

 

오늘 본문을 통해

바울의 위로의 신학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고난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1. 고난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동기가 된다. 

아무 고난 없이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과

고난 중에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삶일까? 

 

 

(9절)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죽음을 앞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은혜를 경험했다. 

자녀를 

 

 

어떤 사람이든 고난이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복된 사람인가?

오히려 핍박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사람

그 사람이 더 복된 사람이며, 은혜 받은 사람이다. 

 

 

2. 고난으로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위로의 하나님을 누가 만나는가?

고난을 가진 사람이 만난다.

 

그분의 위로하심은

그분의 살아계심을 가까이 아는 교제가 된다 

 

 

📍 고난이 유익이다
우리는 고난을 유익이라 말할 수 있다

 

 

 

 

 

욥 42:5

깊은 고난가운데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찾았던 욥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다

 

그리고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다. 

 

마 5:3 

 

 

이 땅에 마음이 가난해서 정말 천국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들 

그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0절)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기약 없는 고난 가운데 있는게 아니라

결국엔 건지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음의 위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오늘 삶에서의 건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건지심을 허락하실 것이다 

 

 

3. 고난 가운데에서, 그 위로를 증거하게 하신다

바울이 위로를 증거한다

본인이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깊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6절)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오늘 나의 고난은 반드시 누군가를 위로하는 구원의 도구가 될 것이다 

 

 

왜 나에게 이러한 고난을 주냐고 원망할 필요도 없다. 

이 고난으로 인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면..

 

(7절)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11절)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알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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