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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3

[가평 #01] 토리펜션 솔직후기 + 힐링닭갈비 남편과 함께 임신 7개월차를 맞이해서 남이섬에 한번 놀러가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수원에서 남이섬 당일치기는 배불뚝이 임산부에게 무리가 될거같아서 근처에 하루 숙박할 펜션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좋은 펜션들도 많이 있었지만 잠만자고 나올거여서 가성비 좋은 펜션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토리펜션🏘 후다닥 예약했는데, 저희는 해피한숙박이라는 어플로 예약해서 거의 공짜이지만 찾아보니 비수기때 6만원정도되는 가성비펜션이였어요 🙊 가평도심에서는 약20분정도 떨어져서 조용+한적한곳이였고, 가는길은 시골길처럼 사알짝 울퉁불퉁했어요 가는길에 GS25 편의점이 보인다면 마지막편의점이니 꼭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용😭 저희는 토리1에서 숙박했어요. 사실 가성비숙소라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이게무슨일?! 너.. 2021. 11. 30.
[태안 #02] 신두리 해안사구 및 주차장 | 맛집 덕수식당 (임산부 게국지) 태안 '석양의 추억'에서 하룻밤 잔 후,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어요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신두리 해안사구! 가는길 햇살들과 옆에 펼쳐지는 갈대 풍경이 너무 예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가다보니 신두리해안사구 옆에는 리조트가 있더라구요? '하늘과 바다 사이'라는 리조트인데 리조트에서 몇걸음 걸으면 신두리해변길을 걸을 수 있게 잘 해놓아서 다음에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요☺ 평일에 가니 신두리 해안사구 주차장은 매우매우 한적! 우리차 포함해서 단 4대정도..? 주차장에 차 대고, 신두리해안사구까지는 걸어서 한 10분정도 걸려요. 그러면 어느 길로 향할지 루트를 정하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꿀팁!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는 사실,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해외의 사막🏜처럼 고운 모래가 날리는 모습을 볼 수.. 2021. 11. 3.
[태안 #01] 석양의 추억펜션 태안 | 임산부 천리포 신두리해변사구 임신 21주차를 맞이해서 바람을 너무 쐬고 싶어서 태안으로 1박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전부터 팜파스가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 당일치기로 수원에서 태안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 뱃속의 아기와 저에게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저녁에 출발해서 숙소에서 푸욱 쉬고 오전에 팜파스 보고 점심먹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다녀왔답니다~~ 태안에 있는 석양의 추억 펜션에 다녀왔어요~ 숙소는 더 깔끔하고 예쁜 곳도 많이 있지만 그나마 안면도 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까운 쪽을 알아봤구요 그러던 중 부모님이 예전에 홈쇼핑에서 결제해 놓으신 해피한여행이라는 상품을 통해 숙박할 수 있는 숙소가 마침 있길래 행복한 마음으로 석양의추억펜션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돈으로 내도 아주 저렴하답니다 비수기때는 1박에 40000원 부터 있더..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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