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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설교 정리 묵상

고린도후서 5:1~10 절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

by pisteuo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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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목 새벽예배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을 때 사람은 담대해진다. 

그리고 그게 없을 때 위축되고 움츠러든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

 

고후 4:18

 

 

1. 영원한 생명, 즉 부활을 바라보라

(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영원한 집이 있다고 말한다. 

땅에 있는 장막 집 : 인간의 연약한 육신을 가리킨다

 

즉, 부활의 삶이 있다.

그 영원한 집을 향해 살아가라

아래를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영원한 것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 육신은 참 연약함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재정이 많고, 외모가 빼어나고, 은사가 있을지라도 

장막이 무너질 때 그것들은 다 끝이 난다. 

그걸로는 우리가 만족할 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다. 

유한한 그것들이 주는 허무감만 느낄 뿐이다.

 

 

이것으로는 공

따라서 우리는 한계를 느끼고, 

목마름을 느끼고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2절)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탄식하다’ : 극복하기 어려운 일들 앞에 신음하는 것

 

 

탄식을 소원과 소망의 탄식으로 바꾸라

(4절)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3절)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마지막 주님의 날에 몸의 부활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2. 담대하라

1) 영원한 것을 바라보라

(5절)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절)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용기를 잃지 말고 담대하라

확신케 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담대하라

 

 

마음은 여적히 두렵고 불안하지만

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영원한 것을 바라볼 수 있게끔 하신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스 4:6

 

‘육체의 한계’

 

 

2) 믿음으로 행하라 

(7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롬 8:24

고후 4:18

 

보이지 않지만 행하는 것은 ‘믿음’이다

이 믿음이 없기에 우리의 삶에 탄식이 있다. 

 

 

 

3) 하나님과 동행의 을 살라(=코람데오의 신앙)

(8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절)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어떠한 환경이든, 어떠한 일이든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한다. 

 

 

3. 코렘데오의 신앙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설 그날이 오기 때문이다

(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모두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 마저도 ‘회개’함으로 씻어낼 수 있다. 

사 1:18

 

 

마지막 주님의 재림의 때를 두렵고 떠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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