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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설교 정리 묵상

고린도전서 16:1~12 주일예배 [신앙 점검표]

by pisteuo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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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7 주일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1. 헌금을 점검해야 한다(물질관)

  • 연보: 로게이야쓰, 컬렉션(모금) - 목적을 가진 수평적 헌금. 목적 헌금
  • 헌금: 오퍼링, 제사 - 제사적 내용 및 제사적 용어. 수직적 헌금. 예배의 목적. 

 

 

당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을 했다

 

행 11:28 

큰 흉년이 있었다

약 10년 정도 긴 세월동안 기근과 흉년이 있었다. 

그리고 픽박이 심했다

 

따라서 

갈라디아 교회

마게도니아 교회

고린도 교회 등

여러 이방 교회들이

모 교회격인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연보를 했다.

 

 

(1절)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 헌금은 명령하는 것이다

 

 

왜 명령을 하는가?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 어떤 당위성을 갖는가?

1) 받은 은혜를 헤아려보라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 이방 교회들이 은혜를 받은 것이다. 

이 은혜라는 것은 값을 따질 수 없다 

따라서 헌금은 당연한 것이다

 

롬 15:25~27

영적인 은혜를 받았으니, 육적으로 섬기는 것은 마땅하다

 

2) 복이 되기 때문이다

롬 15:29

헌금하는 것은,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간다

 

📍[행20:35]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

 

 

3) 물질관에 대한 바른 질서가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질서가 잡혀야 한다

물질에 대한 분명한 질서가 세워져야 한다. 

이 질서가 없으면 인생이 오락가락 한다 

 

하나님께 물질을 안드리면, 다른 어딘가로 다 새어나가게 되어있다

 

 

언제 어떻게 연보하는가?

(2절)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 어쩌다 한번 하는게 아니다. 1년에 한번 하는게 아니다.
    첫날은 ‘매 주일’을 말하는 것이다.
    매 주일 하나님 앞에 연보하고 헌금하는 것이다. 
  • 첫날은 첫것의 의미를 갖는다. 첫날을 드리며 시간의 질서를 갖아야 하고
    첫 날에 헌금함으로써 물질의 질서가 있어야 한다. 

 

‘각 사람’ -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모든 사람이 매 주일에 헌금하는것이 마땅하다.

 

신 16:16

수익에 따라.

하나님은 정수를 보시는 것이 아닌 분수를 보신다. 

과부의 두 렙돈을 칭찬하신다. 

액수로 보지 않으시고, 정성을 보신다. 

 

하나님께 정성껏 했다면 절대로 기죽을 필요가 없다

또한 많이 했다고 으쓱댈 것도 없다 

 

 

‘모아 두어서’ - 헌금은 모아두는 것이다

미리미리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다. 

다 쓰고 남은 것으로 내는 것이 아니다. 

정성껏 계획을 가지고 모아두는 것이다.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마지 못해서 하지 말라.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지 말라. 

정말 준비된 마음으로 하라. 

 

 

(3절)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 헌금 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이다.
    또한, 내가 받은 영적인 은혜는 값으로 따질 수 없다. 
  • 헌금은 복 받는 비결이다.
    물질관이 바로 서야 은혜가 넘친다. 

 

‘인정한 사람에게’ - 인정한 사람을 통해 헌금하도록 하라. 

 

헌금을 강조하는 목사가 진정 교인들을 사랑하는 목사다

돈을 걷어모으려는 것이 아닌

물질에 대한 바른 질서가 세워지게 하는 것이고

물질에 대한 축복이 있게 하는 것이다

 

 

 

2. 시간을 점검해야 한다 

1) 중요한 일부터 하라

바쁜 일부터 하는 것이 아닌

중요한 일부터 하라. 

무엇이 중요한가?

하나님을 위한 일이 중요한 일이다. 

그게 우선순위이고 그게 시간관리이다

 

 

2) 계획적으로 살되, 언제든 하나님의 뜻이라면 계획에 고집 부리지 말라

고후 1:15~17

 

(5절)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절)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절)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바울은 굉장히 치밀한 계획을 가졌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 계획을 끝까지 고집하진 않았다. 

응답을 하나님께 맡긴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시면 언제든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 4:13~15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주님의 뜻을 듣고, 내 계획을 변경해야 할 때도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들려지면 자신의 뜻을 완전히 180도 바꾸기도 했다. 

내 뜻과 내 계획을 위한 삶이 아닌, 사명을 위한 삶을 살았다. 

내 계획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여겼다. 

 

 

(6절)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 왜 바울은 더 머물기로 계획을 바꾸었나?
    고린도교회가 이제 선교의 주체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전적으로 나를 파송해달라 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다. 
  • 우리는 많은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
    선교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게 고린도교회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8절)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절)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에베소 교회가 활짝 열렸다

 

 

잠 16:9

 

 

 

3. 관계에 대한 이해 

특히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이 관계는 통로다. 은혜의 축복의 통로다 

무엇보다도 이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이 안들린다. 

 

지도자와의 관계에서 명심할 것

  • 조심하라: 판단하지 말라
    (10절)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유독 하나님의 사역에는 부족한 자를 세우신다.
    약한 자를 들어 세우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 두려움 없게 하라
    (10절)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그를 배려해주고 든든한 빽이 되어주라 
  • 홀대하지 말라. 멸시하지 말라
    (11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누구든지’ 멸시하지 말라.
    멸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어떤 지도자든 다 부족하다. 

오히려 부족해서 세우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나는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는가?

지도자와의 관계가 온전치 않으면 절대로 건강하지 않다. 

 

 

 

(12절)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 나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갈 1:10

누구도 자기 사람, 자기 영향권의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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