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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설교 정리 묵상

고린도전서 15:35~58 금요철야 [부활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by pisteuo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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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5 금

 

 

 

 

부활절과 이 부활장을 통해

우리가 예배할 뿐 아니라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삶이 되길.

 

 

1~11절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성

12~19절 성도의 부활의 확실성

주 안에 있는 우리도 부활한다

20~34절 영원히 부활을 보증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35~58절 의심하는 자들에게 주는 설명 및 답변

 

도대체 어떻게 부활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부활을 한다면 어떤 형상으로 부활하는가?

또 언제 부활하는가?

 

 

1. 어떻게 부활할 수 있는가? : 창조의 원리

(36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자연의 원리를 통해 부활의 실체를 설명한다.

(부활의 진리는 아니다. 부활을 설명하는 비유이다)

 

씨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곧 그 씨가 죽은 것이다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

죽어야 새 싹이 나는 것이다. 

죽지 않으면 새 새명이 날 수 없다 

 

 

(37절)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뿌릴 때의 모습과 열매가 맺힌 모습과는 다르다

 

 

(39절)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모든 자연의 세계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특화 된 것이다

짐승은 짐승대로(발톱), 물고기는 물고기대로(지느러미), 사람은 사람대로(지혜) 각자 특화되었다

 

 

(40절)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차이. 차별. 다양성

 

각 사람의 삶과 신앙에도 차이가 있듯 부활의 영광도 차이가 있다 

부활의 영광이 다르다.

 

하물며 이 세상을 살면서도 

놀지 않고 공부하고 부지런히 살면 다른데, 

부활의 영광은 다르다.

 

때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또 때로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억해야 한다. 

죽으면 다 똑같은게 아니다.

 

학창시절도, 공부 더 똑바로 잘할걸 하며 후회하는 사람 있을텐데

지금 우리의 삶에서 이를 생각하라. 

 

 

 

2. 그렇다면, 어떤 모습(몸)으로 부활할 것인가? : 대표성의 원리(하나님, 예순님)

당시에는 단지 영적인 부활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몸의 부활이다. 죽은 자의 부활이다. 

 

예수님의 몸의 부활을 보면, 우리의 부활을 짐작할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은, 완전히 똑같지는 않았다.

제자들이 한번에 알아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아예 다르지도 않았다. 

 

그리고 공간의 이동에도 비교적 자유로웠다

 

 

즉, 우리 부활의 몸은 ‘비슷하다’

똑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았던 예수님처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엇인가?

 

(42절)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죽음)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영생)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절)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절)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예수님)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 우린 영혼육의 존재다. 영의 양식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롬 5:17~19

대표성

  • 아버지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당신 한 사람으로 가정이 만신창이가 된다.
    셀 리더도 마찬가지다. 

 

 

(46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 우린 다 육신의 사람으로 태어나서,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두 몸을 가진자라고 할 수 있다 

썩을 육신의 몸, 동시에 하늘에 속한(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함께 가진) 존재다.

 

 

(49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3. 언제 부활하는가?

죽으면 바로 천국 가는가?

그 전에 음부(스올)에 간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은 부활한다. 

그 때 살아있는 자는 휴거한다.

 

 

(5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0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우리가 하늘을 날 수 없듯이
    썩을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부활의 몸으로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다 

 

전부 다 땅에 것에 취해 살때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지진도 어느정도 전문가들이 예보하지만 

순식간에 지진이 임한다

 

마찬가지로 성경에서도 재림의 징조는 분명 있다

하지만 또, 순식간에 홀연히 재림은 일어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순식간에 부활하는 것이다 

 

 

(53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죽음을 삼겨버린다. 

완전한 부활의 옷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1) 외치고 선포하라

(55절)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생명의 옷을 입었다!’

죄에 대한 승리다 

 

[사1:18]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죄의 눌림,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워져라
햇빛이 있는데, 성냥 불에 벌벌 떨지 말라
사망을 이겼다. 율법을 이겼다. 죄를 이겼다 

 

 

따라서 외치고 선포하라! 

 

 

2) 감사하라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감사할 것이 없네’ 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부활 신앙을 가졌다면
우리는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자족하는 육체의 비결을 배우라

뭐가 채워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는 것이다 

 

필요하면 물건들을 사라

하지만 우리 마음에 어떤 세속의 물결이 있는지 돌아보라

 

 

3) 준비하라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내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뭐 하고 살아야 할지를’ 준비하라

 

흔들리지 말라. 의심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반드시 부활한다. 

빌 3:21

 

 

[고전15:58] …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

 

 

우리가 진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라!

 

나만을 위해 살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힘쓰는 자가 되라.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옛날에 많이 했어” 라고 하지 말고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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