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한번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크게 아팠었다.
아마도 어린이집에서 옮겨온 것 같다.
(해외 어린이집이라 마스크 같은것도 없고, 아프고 열나는 아이들도 그냥 다 어린이집에 온다)
아기가 아프면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가정보육을 해야해서 부모는 부모대로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검색 끝에 아들에게 이것저것 먹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감사하게도 우리 아들은 주변 친구들이 다 아파도 혼자 잘 이겨냈다.
콧물이 나려하다가도 금방 들어가고, 미열이 있다가도 다음날 멀쩡해고, 전염성 홍반이나 수족구 등도 열이나 큰 증상 없이 잘 지나갔다.
비결은 환절기, 전염병이 돌 때, 컨디션이 안좋고 살짝 감기기운이 보일때 (코막힘, 콧물, 목이 칼칼해서 물을 많이 찾을때)
비타민과 과일을 듬뿍 준다. 특히 비타민과 아기영양제는 아침과 자기전으로 듬뿍 준다.
(해외는 과일이 싸다는 점이 참 감사하다)
우리는 해외거주자라 아기영양제구하기가 어려워서 매일 주긴 좀 그렇고, 위의 상황에 주로 주고있다.
아기비타민은 달달해서 아기도 좋아하고, 부모도 먹이기 편하다.
어른 숟가락으로 듬뿍주면, 다음날 쌩쌩해진 아기를 만날 수 있고, 기쁘게 어린이집으로 보낼 수 있다.
특히 비타민c, 아연 등의 성분은 유해독소를 없애주고 아기의 면역력을 올려주어서
몸안에 침투한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힘을 줍니다.
면역력이 향상되면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해외에 살기때문에 부피며 경제적인것을 고려해서 우리는 이 비타민을 사와서 먹이고있는데 더 좋은것들도 요즘 약국에 많이 나오는것으로 압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며… 🍃
1) 차일드라이프 액상 비타민 c 118ml
2) 차일드라이프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육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벌, 매, 훈계 | 절대 하면 안된다 vs 필요하다 | 성경이 말하는 체벌 말씀 구절 (0) | 2024.04.09 |
---|---|
소리지르는 두 돌 아기 | 24개월 위 아래 아들 고집 대처법 (0) | 2024.03.25 |
소리지르는 아들, 때리는 아들, 공격성 | 한살, 두살(18~24개월) 아들 공부 (1) | 2023.11.19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들 육아 - 엄마가 이해못하는 아들의 행동과 언어 (0) | 2023.11.18 |
달콤한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 (0)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