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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체벌, 매, 훈계 | 절대 하면 안된다 vs 필요하다 | 성경이 말하는 체벌 말씀 구절

by pisteuo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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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 지난 아들은 

이제 자아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엄마아빠를 간보기 시작했다

 

누군가를 때리거나 불편하게 하는 경우

본인이 위험해지는 경우

불필요한 고집을 끝까지 부리는 경우

등등..

이젠 훈육을 해야할 때가 온 듯 하다

 

하지만 훈계란 참 어려운 것...

 

 

 

육아에 있어서 훈계와 체벌은 매우 신중해야하면서도

무엇이 답일지 확신이 잘 서지 않는 영역 중에 하나일 것이다

 

나도 무엇이 답이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성경을 통해 보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해보는 게 나의 올바른 태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훈육에 대해 정리해보자

 

 

 

자녀를 훈계하는 것에 관한 성경 말씀 구절들

[잠13:24] 

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위와 같은 말씀을 볼 때, 올바른 권위를 갖고 자녀를 훈계하고 때로는 매를 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물론 모든 상황을 획일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각 자녀를 대하며 신중하게 훈육하는 것은 부모가 갖춰야할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만은 일인듯 하다

 

 

 

 

 

아이가 교육자의 훈육을 거부하는 4가지 상황('최민준의 아들TV' 中)

1) 뭐든지 받아줄 것 처럼 굴던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2)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3) 평소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갑자기 훈할 때

4) 평소에 내 생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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