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정리 요약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01 , 창세기]

 

• 접근성 : 재미있고 흥미 있음
• 개요 : 모든 것의 기원이 담겨 있는 책

 

전체 구성

● 1-11장 '원역사'

   • 1-2장  창조
   • 3-5장 타락
   • 6-9장  대홍수
   • 10-11장  민족의 탄생


● 12-50장 '족장사'

  • 12-25:18장 아브라함
  • 25:19-26장 이삭
  • 27-36장  야곱
  • 37-50장  요셉

 

창세기 주요 사건 연대

천지창조 → 노아 홍수 심판 → 바벨탑 사건 → 아브람의 탄생과 족장 시대의 개막 → 아브람이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이주 → 이삭의 출생 → 야곱과 에서의 출생 → 아브라함의 죽음 → 요셉의 출생 →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감 →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됨 →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이주 → 요셉의 죽음

 

 

📑 장별 요약 정리

01장 - 천지 창조

02장 - 에덴 동산

03장 - 선악과 /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다

04장 - 가인과 아벨

05장 - 아담의 계보

06장 - 사람의 죄악 / 노아의 족보

07장 - 홍수

08장 - 홍수가 그치다

09장 - 무지개 언약

10장 -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

11장 - 바벨탑

12장 - 아브람이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다

13장 - 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14장 -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 /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복하다

15장 -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다

16장 - 하갈과 이스마엘

17장 - 할례 : 언약의 표징

18장 -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다

19장 - 소돔과 고모라

20장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21장 - 사라가 이삭을 낳다

22장 - 이삭을 번제로 드리다

23장 -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사다

24장 -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삼다

25장 - 아브라함이 죽다

26장 -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다

50장 - 요셉이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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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별 요약 정리

5장. 아담의 계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습니다. 셋은 아담의 모양대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셋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임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계보를 쭉 적고 있습니다. 아담은 셋을 낳고 그 자손들이 계속해서 계보를 이어갑니다. 그 계보가 이어가다가 노아가 태어나고,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셈과 함과 야벳까지의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장. 이삭의 탄생

  사라가 드디어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고 이름을 이삭이라 하였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 때에 태어났고, 난 지 팔 일 만에 하나님의 명령 대로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자랄 때에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본 사라가 굉장히 노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사라의 말대로 다 하라고 하시고, 그러면서도 이스마엘도 그의 자녀이니 그를 통해서도 한 민족이 세워질 것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은 사라의 말을 따라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냅니다. 
  그리하여 하갈과 이스마엘을 브엘세바 광야에서 반황하게 되지요. 물이 떠러지고 이젠 살아갈 희망이 보이지 않아 아이를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살짝 떨어져서 아이도 엄마도 서럽게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어린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하갈의 눈을 열고 샘물을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이스마엘을 보호하셨고 그는 장성하여 광야에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 땅에서 아내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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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하갈과 이스마엘을 떠나보낸 아브라함에게는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찾아와서 동맹을 맺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 요청에 응합니다. 그 맹세를 한 곳은 브엘세바라 이름하였습니다. 그 언약 후 아브라함만 그 곳에 남아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22장. 이삭을 제물로 번제로 드리는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한 아브라함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모든 준비를 하여 순종의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요?" 그 말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마침내 번제 드릴 곳에 도착하고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이삭을 결박하여 그 제단 위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였는데, 그 때 하나님의 사자가 멈추게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한 숫양이 뿔이 수풀에 걸린 채로 있었습니다. 그 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아브라함은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네가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네게 큰 복을 주고 크게 번성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라고 축복하셨습니다. 

 

 

23장.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 마므레(헤브론)의 막벨라 굴을 사다 : 그 곳에 사라를 장사 지내다

  사라가 127세에 죽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헷 족속에게서 매장할 소유지를 삽니다. 헷 족속 사람들은 땅 값을 받지 않으려 하지만 아브라함은 끝까지 돈을 받으라 하여 결국 은 사백 세겔로 그 땅을 삽니다. 그리하여 마므레 앞 막벨라 굴과 그 주위가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되었습니다. 마므레는 가나안 땅의 헤브론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그 곳에 장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