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지역, 에베소 교회 알아보기 | 연구

계속 채워져 가는 글입니다

 

 

 

에베소 교회

바울이 3차 전도여행때 

3년간 머물면서 세운 교회이다

 

사도행전을 통해 자세히 보자(사도행전 19~20장)

사도바울 이 곳에 도착해서 말씀을 전한다. 

 

[행19:8-9]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 우리도, 강팍하고 세속적이고 하나님에 관해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세워나갈지 고민이 될 수 있다
  사도바울, 말씀을 전하는데에 가장 힘썼다
  날마다 강론했다

 

[행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행19:18-20]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말씀에 힘이 있어서, 그 말씀으로 변화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 내가 전하는 말씀은 힘이 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한 세대를 변화시키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만 본질적으로 바뀐다 

 

그 때에 영적인 공격도 일어난다

 

[행19:23-29]

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공격도 다가온다

공격에 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에베소 교회의 리더들에게 당부한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피값으로 사신 교회를 우리에게 돌보게 하셨다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 분명히 누군가가 양떼들을 물어갈 것이라고 한다

[행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 이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나는 부름받은 자로써 주님의 몸된 교회를 보살피고 있는가?

 

[행20:31-32]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이렇게 에베소 교회를 떠난지 몇년 후에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 교회에 서신을 쓴다. 

 

 

 

에베소 지역

터키 서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

해상 및 육로를 통해 많은 상인들이 무역을 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아데미 신전이 있는 곳

 

세계 각지에서 모인 상인들, 순례객, 관광객들로 가득찬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