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기독 서적 인사이트 나눔 및 정리

 

 

하나님만이 우리의 목적이네.
만일 우리가 부지런히 그분의 임재를 연습하기만 한다면
전에 사용하던 그런 수단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걸세.
(62p)

 

 

사역을 하며 무언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열심히 힘쏟고 있던 나를 돌아본다. 자기계발을 위해 힘썼고, 신앙의 훈련을 위해 힘쓴다고 했지만, 그 목적이 하나님이었나? 진정 하나님이 나의 목적이었나? 다시 그분의 임재가 나의 최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 내가 진정 무엇이 힘 쏟아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힘 쏟고 있는 것들이 정말로 가치 있는 일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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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을 단순하게, 겸손과 믿음으로써 섬겨왔습니다.
늘 사랑 안에서, 혹시라도 그분을 거스르는 일이라면
그 어느 것도 말하거나, 행하거나, 생각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70p)

 

 

하나님 앞에 단순한 삶을 원한다. 거룩한 삶.. 그분을 거스르는 일이라면 그 어느 것도 말하지 않기 원합니다. 그 어느 것도 행동하지 않기 원합니다. 그 어느 것도 생각하지 않기 원합니다.

내 삶의 작은 순간들까지도 주님과 함께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