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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성경 인사이트 📓

신앙인의 바른 물질관, 재정관 [마태복음 6장 19~34절]

by pisteuo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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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그대로를 묵상하며 인상 깊은 말씀들을 정리해둔다

이 본문은, 올바른 재정관에 대한 명황한 말씀을 담고 있다

 

 

 

●보물은 땅에 쌓아 둘 수도 있고, 하늘에 쌓아 둘 수도 있다

하나님은 보물을 쌓아둘 수 있는 곳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셨다. 그 중 보물을 땅에 쌓아두면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한다. 즉, 땅은 보물 쌓아두기엔 안전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것들이고 일순간적인 것들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하늘에 쌓아두면 안전하다.

 

Q. 보물이 뭘까? 재물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신다

땅에 쌓아둔다는 것은?

돈을 버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걸 계속 쌓아두고 자꾸 더 많이 모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돈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축 과는 다른 의미다. 욕심과 집착이 들어간 경우를 경고하신다고 할 수 있다.

 

하늘에 쌓아둔다는 것은?

병행 구절인 누가복음 12장 33절에 따르면,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타인에게 자선(구제)을 베푸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구제를 굉장히 자주 반복해서 말한다. 개인적으로 성경 통독하며 일독을 하면 느끼게 되는 것은 구제라는 단어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만다는 점이다. 생각보다 너무 반복되며 강조하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여기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구제는) 우릴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20절)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21절)

당연하고도 보편적인 현상이다. 중력의 법칙으로 사과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이, 우리 마음은 물질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마치 법칙과 같은 현상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22절) = 보물을 땅이 아닌 하늘에 쌓아야 하는 이유이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그리고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Q. 눈이 성하다는 것과 눈이 나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눈이 성하다는 것은 재물에 관대하고, 재물에 인색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바른 판단력이 따른다(온 몸이 밝아진다)는 것이다. 눈이 나쁘다는 것은 재물에 인색하고 집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진리를 분별 못하고(온 몸이 어두워짐) 악한 일을 따르게 되고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24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즉, 선택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재물'이라는 단어의 원어는 '마모마' 이다. 자주 들었던 물질의 세력인 '맘몬'이 여기서 나왔다.

 

 

●대체로, 사람들은 재물 앞에서 믿음이 작다(30절). 그래서 재물을 섬기곤 한다.

 

 

●하지만 재물에 대해 염려 하지 말라(25~34절)

우리는 재물에 대해 염려하거나, 재물 때문에 중요한 선택이나 결정을 하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한다. 돈을 벌어도 주를 위해! 돈을 사용해도 주를 위해!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24절).

 

 

●오히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실 것이다(33절)

 

 

 

올바른 물질관(재정관)의 결론

재물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돈 걱정 때문에 선택을 결정하지 말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즉, 물질로 구제하고 섬기기를 힘쓰라!

 

 

 

 

 

 

 

 

 

 

 

주석 정리 및 묵상 인사이트 도감

• [마태복음 6장 19~34절] 신앙인의 바른 물질관, 재정관 [마태복음 6장 19~34절] 성경 그대로를 묵상하며 인상 깊은 말씀들을 정리해둔다 이 본문은, 올바른 재정관에 대한 명황한 말씀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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