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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13 새벽예배 2024.3.20 수 1. 모든 걸 다 주셨다 (1절)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절)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절)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신령한 음식: 만나 시 78:24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공급하심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신령한 음료: 반석에서 난 물 은혜가 없으면 자꾸 거스르려 한다 자기 중심의 생각에 사로잡힌다 남탓만 한다 광야 생활, 교회 생활 잘해야 한다 모든건 다 주셨는데 저들이 보인 태도는? 2.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멸망을 받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 2024. 3. 20.
고린도전서 9:15~27 새벽예배 [참된 복음을 경험한 자는 어떻게 변화되는가?] 2024.3.19 화 복음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참된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1. 복음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게 된다 갈 6:6~7 받은 것에 멈추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된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를 표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화’ - 원어로 볼 때 ‘슬픔, 우울감’을 말하는 단어이다 행 9:1 받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을 받았기에 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다면 마땅히 그것을 전하고 오직 감사와 빚진자의 마음으로 이 일들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자 2. 자신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게 된다 (19절) 내가 모든 사.. 2024. 3. 19.
고린도전서 6:12~20 새벽예배 [신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2024.3.14 목 우리 인생의 모든 것에는 ‘균형’이 중요하다 균형이 무너질 때 사람은 문제가 생기고 고통이 생긴다. 자연도 균형이 무너질 때 이상현상이 생겨난다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도 균형이 무너질 떄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지고 흔들린다 1.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12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 유익을 선택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셨다. 우리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신다. 계 3:20 하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데 문을 여는 것은 나의 몫이다 2) 얽매이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유다 내 힘으로 절제할 수 없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얽매이는 것이다 .. 2024. 3. 14.
고린도전서 5:1~8 새벽예배 [건강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 2024.3.11 월 건강한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1. 정확하게 가르치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 고린도 교회에는 음행에 관련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음행의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1절)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세상사람들도 하지 않는 음행 ‘취하였다’ = 계속적으로 행하였다 =>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행동이었다 왜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2절)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오히려 교만해.. 2024. 3. 13.
고린도전서 3:10~15 새벽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과 신앙을 쌓으라] 2024.3.7 목 1. 오직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쌓아 올려야 한다. 어떻게 가능한가? 1) 은혜를 따라 지혜를 가지고 쌓아 올려야 한다. (10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철저히 ‘은혜’로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지금의 내가 된 것은 내 의지와 내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다. (10절) …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그리고, 조심하라 하신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지혜’를 가지고 세우라는 것이다 ‘조심할지니라’ 는 원어로 현재 명령형이다 계속해서 항상 조심하라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하고 .. 2024. 3. 8.
고린도전서 3:1~9 새벽예배 [신앙의 기준으로 나누는 세 부류의 사람들 / 육신에 속한 사람들의 특징] 2024.3.6 수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세 부류의 사람으로 분류한다 단지 신앙의 차원의 기준으로 나눈다 이것이 사람을 나누는 가장 본질적인 기준이다 1. 신앙의 기준으로 나누는 세 부류의 사람 1) 육의 사람. 육에 속한 사람 고전 3:4 고전 2:14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다. 알수도 없다. 어리석게 여긴다. 분별할 수 없다. 즉, 불신자를 말한다. 불신자를 부러워하는 마음이 드는가? 그러면 신앙의 기초의 사람이다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이 정당한 것이다. 불신자는, 어떤 조건의 사람이라 할 지라도 불쌍한 사람이요 구원의 대상이다. 결코 잘 사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고, 인생의 목적이 다르다. 그래서.. 2024. 3. 7.
고린도전서 2:6~16 새벽예배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2024.3.5 화 보약은 쓰더라도 먹어야 효과가 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온전한사람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가? (6절)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1) 온전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이 안에 감춰진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지혜이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와는 비교할 수 없다 그 어떤 통치자들의 지혜도 유한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배웠고,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듣지 못한다 하나님은 온전한 자, 겸손한 자에게만 지혜를 말해주신다. 롬 12:16 서로 마음을 .. 2024. 3. 5.
고린도전서 2:1~5 새벽예배 [전도자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 2024.3.4 월 바울은 전도자로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갔는가? 우리도 전도자로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1. 인본적인 힘으로 해서는 안된다 1) 지식적이고 화려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1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당시 그 곳 사람들은 언변이 화려했다 하지만 바울은 그 화려한 언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도하라) 말 = 로고스 어떤 것들을 설명해주는 말 사람의 깊은 내면에 영향을 줄 수는 없는 단지 지식 전달의 말 레마 하나님의 깊은 내면에 변화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 2) 세상적 지혜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다(1절) 지혜: 소피아(‘지혜’의 헬라어) ->세상의 지혜 [.. 2024. 3. 4.
요나를 삼킨 물고기(fish)는 어떤 물고기였을까? | ENG, ARABIC 요나를 삼킨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였을까? 본문: 요나 1:17 여기에서 ‘큰 물고기’에 해당하는 ‘따그 까돌(דג גדול)’은 문자 그대로 ‘큰 물고기(a great fish)’라는 의미이다. 몇몇 이들은 이를 ‘큰 고래(a great whale)’로 번역하였지만 그것이 고래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학자들의 일반적 견해이다. 지중해에는 고래가 거의 없으며, 또한 고래는 몸집은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목구멍이 좁아 사람을 통째로 삼키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자들 대부분은 이 거대한 물고기를 상어로 본다. 지중해에 서식하는 상어 가운데 약 7~8m까지 자라는 거대한 상어들이 상당수 서식하며 이것들은 사람까지도 한번에 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중해에 서식하는 상어들 중 가장 큰 상어는 몸길이 1.. 2024. 2. 21.
빌립보서 1:22~30 새벽예배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 2024.2.20 화 빌립보서: 사도바울의 개인적 간증과, 그리고 그에 따른 실천적 교훈을 강조한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감당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1. 선택하는 삶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과 부르심을 따라 사는 것. 그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다 바울은, 지난날의 부르심의 삶이 너무나 감사하고 만족스럽다고 한다(22~23절). 하지만 부르심의 삶은 고난, 역경, 외로움이 있는 길이다 부르심의 삶이 마냥 즐겁고 기쁘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이 부르심의 삶을 이제 그만 마치고 싶을 때도 있다 (24절)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이 길을 선택한다 오늘도 순종을 선택하고, 오늘도 믿음을 선택한다. 오늘도 승리의 삶을 위해 나아간다 기도.. 2024. 2. 20.
에베소서 5:15~21 새벽예배 [성경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세가지] 2024.2.14 수 에베소서의 주제: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유의 통일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해, 구원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대상도 예외가 없고 어떤 방법도 없다. 오직 예수님이다. 1~3장 : 그 근거를 제시 4~장 : 행동 강령(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 4장 - 거룩한 통일(부흥, 성공, 성취) 5장 - 거룩한 통일을 이루는 구체적은 요소들 6장 - 오늘 본문은, ‘지혜롭게 삶을 살아라’에 대한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성경적으로 지혜로울 수 있는가? 1. 자세히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헬라어로 볼 때 ‘자.. 2024. 2. 14.
에베소서 5:1~14 새벽예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2024.2.13 화 오늘 본문은 모두의 소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하고 기대한다. 십자가를 통해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주셨고, 그 뿐아니라,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셨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주는 것처럼, 우리에게 가르쳐주신다. 그리하여, 이전에 누리지 못했던 충만한 삶을 누리도록 허락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 무엇이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삶인가? 답이 아닌 것부터 지워가보자.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것부터 걷어낸다면, 자녀다운 삶을 더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이다. 3~5절: 성도로써 적극적으로 피해야 할 것들 ..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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