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1 소리지르는 두 돌 아기 | 24개월 위 아래 아들 고집 대처법 아들이 어느새 자라 24개월 만2살이 되었다. 아들은 한국말이 약간 빠른 편이라서 이해하고, 자기 하고싶은 것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이 얼추 잘 되었다. 우리는 해외에서 살고 있기에, 제2의 언어와 모국어의 갭차이가 너무 커지지 않게, 두 돌 생일이 지난 후 바로 어린이집을 보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소리를 돌고래 못지 않게 고래고래 지르기 시작했다. 하이톤으로 소리를 너무 질러서 우리는 고막이 찢어질 것 같았고 머리가 아팠다. 윽박지르며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맴매도 해보고 여러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해결이 안된채로 한달이 흘렀다. 그래서 관찰하고, 연구하고,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써 본 후 효과적인 방법을 적어본다. 1. 왜 소리지르는가? 1) 자기 의사 표현이 강해지..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