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 표지1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 | 창세기 연구 강의를 통해 귀한 책 하나를 접할 수 있었다 창세기 1장에 대해 새로운 관점, 설득력 있는 관점일 뿐 아니라 다른 성경을 바라보는 자세도 새롭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되 특히 ‘고대 문헌’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욱 올바른 해석에 가깝다고 제의하며 그 내용을 풀어나간다. 먼저 고대 근동 사고에서는 ‘자연적’ 세계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을 나누지 않았다. 신은 함께 할 때도 있고 함께 하지 않을 때도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모든 세계에 충만했다. 그것은 지금 우리의 사고와는 매우 다른 사고이다. 그리고 특히 이 창세기 1장의 7일간의 이야기는 물질적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기능적 창조에 대한 이야.. 2021.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