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추억1 [태안 #01] 석양의 추억펜션 태안 | 임산부 천리포 신두리해변사구 임신 21주차를 맞이해서 바람을 너무 쐬고 싶어서 태안으로 1박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전부터 팜파스가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 당일치기로 수원에서 태안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 뱃속의 아기와 저에게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저녁에 출발해서 숙소에서 푸욱 쉬고 오전에 팜파스 보고 점심먹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다녀왔답니다~~ 태안에 있는 석양의 추억 펜션에 다녀왔어요~ 숙소는 더 깔끔하고 예쁜 곳도 많이 있지만 그나마 안면도 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까운 쪽을 알아봤구요 그러던 중 부모님이 예전에 홈쇼핑에서 결제해 놓으신 해피한여행이라는 상품을 통해 숙박할 수 있는 숙소가 마침 있길래 행복한 마음으로 석양의추억펜션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돈으로 내도 아주 저렴하답니다 비수기때는 1박에 40000원 부터 있더.. 2021.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