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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성경 66권 📌

[성경정리] 마태복음 요약 - 장별 내용 | 은 삼십의 가치, 산상수훈, 예수님의 5대 강화 <40>

by pisteuo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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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태복음의 특징
목차 2. 핵심 키워드
목차 3. 좋은 감동 성경 구절
목차 4. 마태복음 내용 구분(마태복음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다섯 편의 설교)
목차 5. 이미지
목차 6. 장별 한 줄 정리
목차 7. 장별 요약 정리
References

 

1. 마태복음의 특징

기록목적 :
• 분량 :
28장
• 저자 
열 두 사도 중 한 사람인 마태
• 시대 배경: 예수님과 동시대

마태복음의 특징들
- 시간 순이 아닌 주제별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 예수님의 5대 설교가 담겨 있다.
- 유대인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2. 핵심 키워드

-

 

3. 좋은 감동 성경 구절

• 28장 18~20절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 마태복음 내용 구분(마태복음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다섯 편의 설교)

• 첫번째 설교 - 산상수훈 가르침(5~7장)
• 두번째 설교 - 전도 가르침(10장)
• 세번째 설교 - 천국 비유 가르침(13장)
• 네번째 설교 - 제자화, 공동체 가르침(18장)
• 다섯번째 설교 - 종말 가르침(24~25장)

 

5. 👨‍🎨 이미지01

 

6. 📑 장별 한 줄 정리

01장 -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02장 -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 애굽으로 피하다 / 애굽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03장 - 세례 요한이 천국을 전파하다 / 세례를 받으시다

04장 - 시험을 받으시다 / 비로소 천국을 전파하시다 / 어부들을 부르시다 /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다

 

산상수훈 가르침(5~7장)

05장 - 복이 있는 사람 / 소금이요 빛이라 / 예수와 율법 / 노하지 말라 / 간응하지 말라 / 맹세하지 말라 /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 원수를 사랑하라

06장 -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07장 - 비판하지 말라 /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 좁은 문 /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무리들이 가르치심에 놀라다

 

08장 -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 /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 많은 사람들을 고치시다 / 나를 따르라 /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 /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시다 / 

09장 - 

10장 - 

11장 - 

12장 - 

13장 - 

14장 - 

15장 - 

16장 - 

17장 - 

28장 -

 

 

 

7. 📜 장별 요약 정리

마태복음 16장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6] 정말 나에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이 있는가? 그냥 뻔한 고백 말고, 진짜 믿음의 고백이 있는가? 예수 안에만 해답이 있다는 믿음이 있는가? 그 믿음은 매우 소중하고 귀중한 믿음이다. 예수님께서도 베드로의 그 고백을 칭찬하셨다! 
[18-19] 예수님은 교회에게 두가지 권세를 주셨다. 첫째로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하는 권세이고, 둘째로는 교회 공동체의 기도에 담긴 권세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홀로 신앙생활 하게 두지 않으신다. 두 세 사람이 모여서(마 18:20) 교회를 이루시길 원하신다!

 

26장 (15절) -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 넘겼다. 은 삼십은 어느 정도의 가치일까? 은 삼십은 한 노예의 몸값 정도였다. 즉, 예수님은 인류의 대속을 위해 노예처럼 무가치하게 팔렸다는 것을 묵상할 수 있는 것이다.

 

26장 (31절) -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어땠을까요? 제가 예수님이나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고 상상해 본다면 매우 부인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에이~ 저 그정도 수준은 아니에요. 저 예수님 잘 믿어요!"라고 생각했을지 모읍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더 깊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신앙의 상태와 정도를 적나라하게 마주하는 것이 필요합다. 껍질을 다 벗겨내고 그 알맹이와 마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철저하게 깨뜨리시는 이유는 좌절케 함이 아니요, 우리의 자아를 깨드리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내 힘으로 살았던 모든 것을 깨뜨리는 기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예수님께서 내게로 들어오십니다. 

  나는 아닐 것이라 부인해봐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나 자신을 알고, 나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나아가도록.. 

 

26장 (41절)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우리는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육신이 약해서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죄의 미혹 때문입니다. 사탄은 자꾸 우리를 시험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육신을 이기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십니다. 바로 깨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피곤할 지언정 더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육신을 이기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은 더 깨어 기도하라 라는 것을 우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6장 (58절) -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베드로는 멀찍이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은 아직 세번 부인하는 정도의 신앙 정도였습니다. 더 깊은 성령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더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깨어짐'과 '성령충만함' 입니다. 우리는 더 깊은 성령의 사람이 되기 위해 깨어짐의 기간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내어야 합니다. 

 

27장 (1-10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의논하고, 예수님을 결박하고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를 팔았던 가룟 유다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범죄를 깨닫게 됩니다.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을 팔아 넘긴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유다는 그 상황을 못이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맙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라면 예수님이 죄 없으시다는 것을 다 알고, 이것이 죄임을 알았을텐데 유다는 마귀에게 점점 마음이 팔려서 더이상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사탄에게 완전히 홀린 상태로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저질러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에게 조그마한 부분을 열어 둘 때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산을 태워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죄에 우리를 내어준다면, 어느샌가, 죄가 우리를 컨트롤하는 심각한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술도 취하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여 평소라면 안 했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27장 (57절) -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이,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부자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27장 (58절) -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용기와 담대함을 볼 수 있다. 진짜 믿음이 있는 것이다. 어디서 그런 담대함이 오나? 진짜 믿음에서부터 온다. 

  

27장 (61절) -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예수님을 잊을 수 없는 그 안타까운 마음을 볼 수 있다. 너무나 그리워하는 것이다. 그만큼 뜨겁게 사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27장 (63절) -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반대파도 분명하게 알만큼 예수님께서는 부활에 대해 헷갈리지 않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제자들 중에는 그 말씀을 기억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다..

 

27장 (64-66절) 

  예수님의 시체로 인해 논란이 일어날 것을 막는 일은 가장 신경이 곤두서 있는 영역이다. 지금 그것만 막으면 이제 이 일은 일단락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충 막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예수님의 부활은 더욱더 강력해진다. 사람의 영역을 뛰어넘는 영역이라는 것을 더 잘 보여주게 된다.

 

 

 

 

 

References

옥스퍼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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