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다큐멘터리를 보고.. | FINTEXH- BEHIND THE SIMPLICITY

 

컴공을 졸업 후 
컴공 길을 벗어난지도 어느덧 몇 해가 지났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고 때론 그립기도 하다

 

마침 토스 타큐가 나왔다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시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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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하면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스타트업 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필수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내가 있는 곳에도 그렇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길이 열리고 새로운 성장을 경험할 것이다

 

 

#어떻게 토스는 매일매일 조금씩 어딘가가 달라지는 걸까?
이렇게 좀 새롭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빨리 상품화가 되는걸까?
매일매일 어딘가가 달라지는 곳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내는 곳

내가 있는 곳 또한 이러한 곳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Why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 거에요
답은 그 방식과 문화에 있었다!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아무 질문도 없이, 궁금증도 풀지 않은체 그저 일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Why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문화인 것이다

"이걸 하면 어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나요?
이걸 하면 어떤 지표가 움직이나요?
이런 질문들이 되게 일상이죠"

 

#늘 빠르고 사용하기 쉽게!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needs)는 본인들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늘 '빠르고' 사용하기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는 것이다.

 

 

#보람

"계속 그런 작은 부분들
사용자 편의적인 부분들을 항상 신경쓰다 보면
저희들도 되게 보람을 느껴요."

 

 

#규칙보다 자유

"어떤 규칙보다도 자유를 우선시하는 이런 문화속에서 자연스럽게
저도 깜짝 놀랄만한 그런 성과들이 많이 나오게 되지요"

 

 

 

 

#"저희는 '어렵게 만드는 포인트'들을 찾아서 그걸 해결하면 된다라고 생각해요"

 

 

#삶의 작은 변화들을 만들때 일어나는 혁신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만, 그게 일부한테만 가능한 것들.
그것을 모든 인류가 쓸 수 있게 만들면서
모든 사람들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것.
그게 어쩌면 30초 40초 정도 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냥 편하게 차 타고 가는 경험일수도 있어요. 
그런 삶의 작은 변화들이 
한 두 명이 아니라 수십만명 수백만명 수천만명 수억명의 삶을 바꿔 나갈 때 
그게 엄청난 혁신이 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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