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육아] 신생아 카시트 태우기 설치법 | 태우는 법 언제부터 | 추천 위치 예비아빠

예비 아빠들이 알아야 하는

신생아 카시트 태우는 법! 

 

 

출산 후에는 조리원으로 가든, 집으로 가든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워 가야 합니다.  즉 아이를 카시트에 언제 태워야 하느냐? 출산 직후 산부인과에서 나올 때에 이동하는 길에서부터 바로 태워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태어나자 마자 카시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차량에 설치 되어있어야 합니다. 몸이 약해진 아내를 위해 당연히 남편이 아기를 카시트에 태워가야하죠! 그런데... 그 작은 아기를 어떻게 태울까요?

 

 

카시트 태우는 법

1. 카시트는 미리 뒷좌석에 뒤보기로 장착해요.

(보통 신생아들은 몸에 비해 머리가 무겁고 목 가누기가 어렵기 때문에 앞보기를 하면 위험하다고 해요)

2. 카시트의 각도를 45도로 조절합니다.

3. 카시트의 안전띠를 느슨하게 푼 후 아기가 앉을 공간을 확보해요.

4. 겨울이라면 아기의 겉옷은 벗기고 얇은 우주복이나 실내복으로 입혀요.

5. 아기를 카시트에 앉히고, 팔과 다리 사이로 안전띠를 통과해요.

6. 안전띠 버클을 정확하게 채워요.

7. 아기와 안전띠의 간격은 손가락 하나 정도가 되도록 조절해요.

8. 머리받이를 아기의 어깨높이에 정확하게 세팅해요.

9. 어깨패트를 어깨와 목 사이로 조절해요

 

 

*혹시 카시트에 비해 아기가 너무 작아서 흔들릴때 부딪힘이 걱정된다면 양옆으로 속싸개나, 블랭킷으로 고정시켜준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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