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 신앙 기독교 그리고 과학

 

✔ 제목: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 저자: 존 레녹스
✔ 출판: 아바서원
✔ 페이지: 196p
✔ 역자: 홍병룡
✔ 제작년도: 2020년
✔ 개인평점: ★★★★☆

 

 

 

책 소개

책의 서론에도 잘 설명하듯 '기독교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듣듯이 잘 읽혀지는 책이다. 그러면서도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존 레녹스'의 책이기 때문에 전문성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특별히 관심히 없더라도 손에 쏙 잡히는 크기의 작은 분량의 책이니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Insight

만일 과학과 하나님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크리스천은 노벨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사실 1901년부터 200년까지 노벨상 수상자의 육십 퍼센트 이상이 크리천이었다. 바루크 아바 샬레브의 '노벨상 100년'(2005)에 따르면, 1901년과 2000년 사이에 노벨상을 받은 인물의 65.4퍼센트가 자기 종교를 다양한 형태의 기독교로 밝혔다(423개의 상). 크리스천이 노벨평화상의 78.3퍼센트, 화항상의 72.5퍼센트, 물리학상의 65.3퍼센트, 의학상의 62퍼센트, 경제학상의 54퍼센트, 문학상의 49.5퍼센트를 각각 수상했다. – 2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