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 최소 내년 6월 까지 갈수도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

올해 2020년 2~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

금방 끝날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는 안된다

처음에 코로나 자가격리가 시작했을 때는, 2~3달 정도면 끝나겠지 싶었다

그리고 거의 반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안에 막연한 생각들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도 이제 잠잠해지고 있으니 금방 끝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보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역사의 전염병을 살펴보면 '스페인 독감(1918)', '아시아 독감(1957)', '홍콩 독감(1968)', '신종플루(2009)'가 매우 유사한 패턴을 띄고 있나는 것이 관찰된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의 1차 유행기 시즌을 비교해봐도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100% 과거와 같이 일어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를 완전하게 예측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변수가 없는 이상 역사의 패턴을 따를 확률이 높다는 것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패턴에 따라 예측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다가오는 10월~11월 경 더 강한 2차 펜데믹이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마스크도 있고 대응 방법도 익숙해졌기에 건강에 대한 피해는 미리 예방할 수 있다해도

경제적 위축과 사회적 비대면화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미리 경제적 대비를 하고, 비대면화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막연히 끝날 만을 기다려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최윤식 미래학자의 말을 참고해 볼 때,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 6월 까지 코로나가 종식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우리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참고하며, 이 상황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직장이나 교회에서는, 이 코로나 상황이 내년 6월까지는 갈 것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막연한 낙관주의로 변화되는 시대에 침몰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YomT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