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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유관순 열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 대한독립만세!

by pisteuo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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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柳官順) 열사

유관순(柳官順) 열사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한국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열사이다. 1902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부터 서울의 이화학당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났다. 그녀는 1919년 3.1 운동이 발생할 당시 16세였다. 즉, 고등 1학년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뜻을 위해 일본인들과 싸워 독립운동을 주도하였고, 그때문에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경성 감옥에서 가혹한 조건에서 약 1년 6개월간 굴욕과 고문을 당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에 대한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고문을 당하다가, 17세의 나이에 1920년 9월 28일 순국하였다. 유관순은 독립운동가로서 국내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그녀의 용기와 저항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지금까지도 그녀의 행적은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해 희생을 감수한 것은 물론, 자신의 삶을 바쳐 조국의 자주성과 독립을 위해 투쟁한 젊은 여성이다. 그녀의 모범적인 행동과 정신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열사(烈士)'의 의미

나라를 위하여 맨몸으로 저항하다가 죽음으로써 높은 지조를 나타낸 사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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