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이스라엘의 왕 [성경인물정리]

성경인물 : 다윗

 

 

 

다윗에 대한 성경들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역대상, 시편

 

 

다윗의 특징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불렸다(행 13:22)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순수했다(삼상 24:5-7)

•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는 자였다(사무엘상을 읽어보라!)

 

 

다윗은 어떻게 치명적 죄를 짓고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었나?
(다윗은 어떻게 시온 언약을 맺을 수 있었나?)

 

다윗은 치명적인 죄를 지었다. 남편이 있는 밧세바를 범하고(간음) 밧세바의 남편이자 위대한 부하 우리아를 죽게 만들었다(살인). 하지만 그는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인물로 남아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회개 했기 때문일까? 회개는 물론 용서를 얻게 한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는 답이 되지 않는다. 회개는 누구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윗이 남들과 유별나게 달랐던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언약궤와 성전에 대한 태도이다. 다윗은 여기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았다. 왕이 되자마자 하나님의 언약궤를 찾아오기 위해 전심을 기울였다. 사울 왕이 언약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과 크게 대조된다. 또한 다윗은 언약궤를 찾은 후 바지가 흘러 내리는 것도 모를 정도로 춤을 추었다. 언약궤에 대한 태도와 자세는 보통사람과 유난히 남달랐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님이 초라한 장막에 머무시는 것을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평생을 살았다. 

다윗이 다윗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약궤와 성전을 향한 남다른 사모함.

우리도 이것으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는가? 바로 예배와 성전을 뜨겁게 사모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합한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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